1년이 넘게 파고 덮고 또파고 콘크리트 포장땜방하고 또파고 마무리는 잘해야겠지하고
기대했는데 진도읍 서외리 서외 정미소앞 도로는 사방 1M 땜방 표시나는 도로
길가 모서리 깨끗히 청소해놓고 마무리는 잘해주겠지?
1년동안 관내 공용버스 버스 노선 중단시키고 지역 민심은 악화되고 불만은 늘어나고
도로는 좋아지는 만큼 지역 주민의 편의와 서비스 질도 높아져야하는데 ~

도로포장하면서 갓길은 아스콘 부어놓고 발로 밟으라고
감독관님이 계시면 잘 살펴보십시요
군 관계자가 계시면 잘 살펴보십시요
갓길 이음매가 울퉁불퉁
안그러면 감독관과 군 관계자가 현장에 나와서 밟든지?

작은 진동장비로 마무리 한다면 얼마나 좋은 진도 길이 될건데
쌓아만 놓은 아스콘 이제 굳어서 어떻게 하는지?
두고 두고 누굴 원망해야하는지?

그냥 이대로 두고 보면 속상하고
차라리 비어 두었더라면 시멘트 사다가 할걸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참말로 염병하게 해놨다

내일은 새 도로 ( 서외 정미소앞)
새도로인지? 부실 공사인지?
올리겠습니다
군민이 판단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