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로 귀촌해오신분과 등산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귀촌인입니다
산에 오르면 오를 수록 아름다운 주위 경관을 보고 놀라며 감탄하네요
이렇게 아름 다운 산을 지역민인 개척하지 않고 방치해둔 아쉬움
산길이라지만 너무 완만하고 경사도가 없는 산월리 맴재 등산로
앞장서서 칡순도 거둬내고 잡목도 베어내고
말없이 앞장서서 일하시는 귀촌인에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돌아오는 주말 토요일 오후 쉬미 선착장에서 연결하는 작업이 시작합니다
멀리 인천에서 귀촌해오신 분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역 군민이 못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