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는 이미 30년전에 해안도로를 완성하여

섬일주는 물론 현제는 섬과섬을 연결하는 연륙 공사가 한창이다

반면 진도는 아직도 해안도로가 미완성인 반면 설계 계획도 미비한 상태이며

서해안 고속도로가 해남 화원에서 매월리를 통해서 해안으로 연결단계에 이르지만

진도군은 이에 대응하는 계획도 없는듯하다

현 진도군은 군내나리 죽전 농공당지와 조선소를 연결하는 산업도로가 완공단계에 이르르며

나리 방파제와 쉬미항 연결공사 그리고 쉬미항에서 지산면 보전해안도로 공사가 일부 진행되고있으나

쉬미항에서 소포 배수관문~ 지산면 안치와~ 지산거제 구간이 지방도로 803번도로 공사중이며

이는 설계당시 군 담당자의 무관심과 군 의원들의 무관심으로 예산 낭비는 물론 앞날을 내다보지 못한

현실판단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진도군이 지금이라도 진도의관광과 빠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라면

전두와 쉬미지구의 빠른 도로변경은 물론 지역개발을 위해서 관심을 갖어야할 시기임이 틀림이없다

진도의 서해안의 일번지라면 전두에서 세방구간이기에 더더욱 도로 노선변경이 시급한 현실

그래서 기존의 도로는 내륙으로 연결되어 있기에 해안을 따라 도로를 개통하여 서해의 섬 풍경으로

천하절경 서해의 풍광과 느낌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오자는 것이다

이런 공사와 설계가 진행되려면 우선 지역민이 자기 소유의 토지및 임야를 군에 기부를 하며 개발을 해야

되야되는데 일부주민은 땅값만 올리려는 마음만 앞서 군은 물론 도에서도 많은 예산이 문제인듯하다

지역이 발전하려면 지역민 마음도 변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군과 군의원 그리고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설득을하고 관심을 갖고 이제라도 시작한다면

우리 진도는 어느군과 견주어도 좋은 관광지가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