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수
작성일: 2012-06-20 09:16 (수정일: 2012-06-20 09:16)
만성질환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군내면 죽전리 오모씨(여, 81세) 독거노인 집에 군내면(면장 문정배) 직원과 복지도우미, 노인돌봄 여사님들이 함께 방 도배 및 집안의 산적한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군내면 주민복지담당은 오씨가 혼자 사는 것을 고려해 방문형서비스사업 추진 기관 및 관내 봉사단체와 연계해 밑반찬 제공 등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군내면은 지난달에도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위기가정의 전소된 주택을 철거하고 임시 거처를 마련해 주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 적극 발굴하는 봉사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의 슬로건에 맞게 갑작스런 변화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함으로써 이웃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