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운 로타리클럽과 동신대학교 로타랙트 6월2~3일

(1박2일) 진도 관매도 의료봉사




- 광주동운 로타리클럽21명과 동신대학교 로타랙트 사회봉사단42명은 하계 봉사활동을 전남지역에서 지리적으로 의료 및 봉사활동이 소외되어온 주민들의 의료증진 및 노력봉사을 6월2~3일(1박2일) 실시하였다.



진도에서도 떨어져 배편으로 1시간10분정도 이동해야 도착할 아름답고 보배로운섬 관매도에 도착하여 보여주기식 단발성 봉사활동이 아니 실제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몇개월전부터 계획을세워 비교적 대규모로 실시함으로서 전체 주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볼수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봉사활동을 둘로 나누어실시하였다.



첫째-의료봉사(한방진료, 침, 뜸, 진맥등)물리치료봉사(온열,전기치료,고주파치료등)미용봉사(헤어커드,퍼머,피부관리등)



둘째-노력봉사(바닷가 톳작업, 쓰레기수거, 마을 환경미화, 주거방문 노력봉사등) 사회의 경험 및 봉사 정신이 부족한 동신대학교 학생들에게 봉사의 의미 전달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에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였고,



특히, 동신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한의학과, 뷰티미용학과 교수와 학생 부속 목포한방병원에서 직접진료에 참여해주었고,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서부사무소에서 적극후원해 잘마무리 할수있었으며, 이런 단체에서 지리적으로 불편한 관매도까지 방문하여 의료봉사활동과 노령화로 힘든 어촌의 노력봉사까지 직접해주어 동네이장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며 로타리 총재님께서 직접방문하시어 참여와 격려도 해주시는 모습에 주민을 대표하여 고맙다는 말씀과 앞으로도 계속하여 봉사해 주실것을 당부하였다.


장애인신문 광주광역시 곽승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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