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일
작성일: 2021-11-19 00:39
얼마 전이였습니다 누나와 조카를 보러 진도에 갔어요
누나와 조카와 장도볼겸 바람도 쇨겸 밖에 나왓죠 누나는 장을 보러가고 저는 먼저 장난감 도서관에 조카를 데리고 갔죠
거기서 감동을 받앗어요 ㅠㅠ 여직원이였는데 조카한테 말도 너무 편하게 잘해주시고 일일이 사용법도 알려주시고
20분정도를 조카와 계속 왔다 갔다하면서 설명도 해주고 필요한거 잘 가지고 놀수있을만한거 골라주시고
다리 아플까봐 안아주는거 까지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지나니 저보다도 직원분께 붙어있더라구요
힘들고 피곤하실수도있는데 그런모습 하나도 안보여주시고 계속 웃어주고 이야기해주고
누나가 돌아와서 일처리 끝날때까지 계속 웃으면서 대화해주셧습니다
누나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누나가 먼저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분 친절하지? 라고
저번에도 똑같이 친절햇다고 편하게 해준다고
제가 봐도 그랫어요 정말 또가도 편하게 해줄분같아요
진도에 이런직원있어서 정말 다행인거같아요 말투와 단어 하나하나에 예민해지는 요즘 정말 좋은직원을 두신거 같아서 많은 발전이 될거같습니다
저는 다른지역에 있지만 누나보러 진도에 갈때마다 조카데리고 또 갈거같아요 계속 계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