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목
작성일: 2019-12-07 11:55
저는 경상도 사람인데, 오늘 자고 일어나서 문득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고 옛날
교과서에서 배운 "진돗개"에 대한 생각이 들더니 어찌어찌
여기까지 들어와보게 되었어요.
연관된 글을 읽던 도중
마음이 따뜻하신분인 거 같아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이들 구조되었다니 정말 다행이고.
더불어 진돗개들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 유기견포함 모든 강아지들이
사람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존재로 인식되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