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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9-07-05 08:19

제목 진장복자조모임 팀들과 사천리 한들가든에서 닭백숙 먹는 즐거움을 맛봤어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813

진장복자조모임 팀들과 사천리 한들가든에서 닭백숙 먹는 즐거움을 맛봤어요 첨부#1

진장복자조모임 팀들과 사천리 한들가든에서 닭백숙 먹는 즐거움을 맛봤어요 첨부#2

뜨거운 태양이 내뿜는 열기를 피할 수 없다 보니 손등 발등의 피부가 시커멓게 그을려 따갑다고 아우성이지요.       어제는 차별받는 장애인복지관에 안 가려고 하다 진장복자조모임 팀들이 닭백숙 먹으러 가기로 했기에 10시 다 되어 전동휠체어 타고 출발했어요.        JW.ORG에서 흘러나오는 오리지널송을 듣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 아픈 마음을 달랠 수 있어 좋았어요.      전동휠체어 타고 위험한 도로 갓길을 달려 장애인복지관에 도착할 때까지 뜨거운 태양이 내뿜는 열기가 저의 온몸이 좋다고 감싸안은 채 놔주지 않으니 따가웠어요.      사천리에 가기 전에 무사히 장애인복지관에 도착했어요.      박진학 오빠가 가방에서 충전기를 꺼내어 전동휠체어에 꽂아줬어요.      한 10분 충전하고 있을 때 김시철 대표님이 제게 콜택시 예약했는지 묻더군요.      저도 같이 차 타고 가는 줄 알고 예약 안 했다 했지요. 

김시철 대표님이 저만 따로 콜택시 예약해 가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로 전화 걸어 사천리에 있는 한들가든으로 간다고 콜택시 예약했네요.      박순심 언니가 전동휠체어에서 충전기를 빼어낸 후 의자에 놔뒀어요.      장애인복지관 마당으로 나가니 언니 오빠들과 동생들은 함께 차를 타고 있었어요. 저만 콜택시가 오니 따로 타고 가야 했어요. 제가 콜택시에 탑승하니 황금순 과장님이 친절하게 안전벨트를 착용시켜 주신 후 사천리 한들가든으로 이동하셨어요.      한들가든에 도착한 후 황금순 과장님이 친절하게 안전벨트를 풀어줘서 콜택시에서 내려왔어요. 황     금순 과장님이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어 요금을 낸 후 다시 가방에 지갑을 넣어주심으로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어요.      의신면 사천리에 있는 한들가든의 최수봉 사장님이 제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화분이랑 한쪽으로 비겨주고 하면서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천용호씨가 박영실 오빠를 등에 업고 와서 밥상 앞 바닥에 내려주고 했어요.      김시철 대표님이 곽봉진 오빠를 업고 오더군요.      언니 오빠들과 동생이 한들가든 안으로 들어와 밥상 앞에 앉아 교제 나누고 했어요.     제가 바닥에 앉는 게 힘든 걸 아시고 한들가든 최수봉 사장님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탁을 마련해 주겠다고 하셨어요.      좀 기다리니까 최수봉 사장님이 식탁을 마련해 주셨기에 밥상이 차려졌어요.      닭백숙 코스요리가 차례대로 한가지씩 나왔어요.      닭구이, 닭주물럭, 닭백숙, 닭죽 순서대로 나오니 맛있게 먹었어요.      저와 함께 식탁에서 박춘수 전 대표님과 박진학 오빠와 천용호씨가 닭백숙 코스요리를 드시면서 제게 필요한 도움을 친절하게 주셨어요.      한들가든 최수봉 사장님이 직접 닭주물럭을 구워 접시에 담아 저와 전 대표님과 오빠, 동생한테 나눠주고 콜라와 사이다도 컵에 따라 줌으로 친절한 배려심을 나타내어 도움을 주셨어요. 

제가 반찬들이 멀리 있어 먹기 불편하다고 했더니 최수봉 사장님이 반찬들을 따로 접시에 담아서 주라 하시고 포크도 주게 하셨어요.      여주인이신지 반찬들을 접시에 따로 갖고 와서 제 가까이에 주시고 포크도 주셨기에 좀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한들가든 최수봉 사장님과 여주인이신지 한번씩 식탁으로 오셔서 얘기하지 않아도 친절한 배려심을 나타내어 필요한 도움을 주시고 하니 참~ 좋더라고요.        천용호씨가 구운 닭다리와 날개를 제 접시에 담아주길래 물티슈로 손을 닦은 후 닭다리 잡고 뜯어 먹었어요.      최수봉 사장님이 닭주물럭을 접시에 담아 제 가까이에 놔주셔서 상추 위에 고기, 마늘, 고추, 쌈장 얹어 싸서 먹었어요.      상추 위에 고기랑 싸서 먹는 재미도 솔솔했고 맛도 일품이었어요.      제가 먹는 게 느리니 박춘수 전 대표님과 박진학 오빠와 천용호씨가 찰밥을 드시다 이건 순금이 거라면서 남기셨어요. 

제가 닭주물럭을 상추에 싸서 다 먹으니 박진학 오빠가 찰밥과 번데기를 제 가까이에 놔주셨어요.      춘수 전 대표님이 밑에 접시를 빼서 한쪽으로 놔둔 후 찰밥을 먹기 좋게 잘라주셨어요.      찰밥이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고 맛이 고소했어요.      마지막으로 닭죽이 나왔는데 맛이 있어 남기지 않고 다 먹었네요.      닭백숙 코스요리를 먹는 동안 한들가든 최수봉 사장님과 여주인이신 분과 박춘수 전 대표님과 박진학 오빠와 천용호씨가 친절한 배려심을 나타내어 제게 필요한 도움을 다 줬기에 중증장애인으로서 제대로 된 대우를 받아 기분 좋고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최수봉 사장님이 음료수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닭백숙 코스요리가 진짜로 맛있고 한들가든 최수봉 사장님이 봉사정신이 투철하시고 친절하셨기에 담에도 또 가고 싶었어요. 

최수봉 사장님이 제가 밖으로 나올 때 전동휠체어가 잘 나오게 도와주시고 박영실 오빠를 안아 차에 타게도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어요.      천용호씨가 곽봉진 오빠를 안고 차가 있는 곳으로 가서 태워주고 했어요.      진장복자조모임 팀들이 먼저 차를 타고 간 후 전 바람도 쐬고 구경도 하려고 콜택시 예약하지 않고 전동휠체어 타고 갔어요.      햇볕이 내뿜는 열기와 도로에서 내뿜는 열기로 숨이 막힐 듯 답답하고 엄청 덥고 손등 발등이랑이 따가웠어요.      도로 공사하는 곳에 왔을 땐 앞뒤로 차들이 씽씽 달리고 울퉁불퉁하고 자갈이 있어 전동휠체어가 다니기 불편했기에 긴장되고 더욱 조심하게 됐어요.      그래도 사천리에서 장애인복지관까지 오는 동안 구경할 수 있어 좋고 드라이브를 즐겨 좋았어요.      박진학 오빠가 충전기를 전동휠체어에 꽂아줬기에 충전시킬 수 있었어요. 

박영심 언니한테 커피 좀 타 달라고 부탁했어요.      박영심 언니가 정수기에서 따뜻한 물을 따라 커피 타서 갖고 와서 제게 줬기에 마시면서 교제 나눴네요.      박순심 언니가 바지락 부침개를 만들어 오셔서 나눠 먹었어요.      박진학 오빠가 접시에 부침개 담아 제게 줌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바지락 부침개가 맛있었는데 배부르니 한개 남겼네요.      집에 갈 시간이 되니 박철홍 친구가 전동휠체어에서 충전기를 빼어낸 후 제 가방에 넣어줬어요.      다른 장애인들은 장애인복지관 차량 타고 집으로 가고 전 전동휠체어 타고 군청으로 이동했어요.      장애인복지관 차량 이용하게 도움받고 또 활동보조인 도움받을 때까지 군청 앞에 있다가 집에 갈 건데요.      어제는 군청 앞 그늘진 곳에서 1시간 30분 넘게 있다가 집으로 갔어요. 

어제 복지관에서 전동휠체어에 충전기 꽂아주고 빼주고 또 커피 타서 주고 한 박진학 오빠와 박순심 언니와 박영심 언니와 박철홍 친구한테 고마웠어요.      콜택시 타고 갈 때 친절한 배려심을 나타내어 저를 잘 도와준 황금순 과장님께도 감사했어요.      한들가든에 갔을 때 제게 필요한 도움을 친절한 배려심을 나타내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잘 도와준 최수봉 사장님과 여주인이신 분과 박춘수 전 대표님과 박진학 오빠와 천용호한테도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진장복자조모임 팀들과 한들가든에 가서 함께 맛있는 닭백숙 코스요리를 먹으면서 즐겁게 교제 나눠 좋았어요.      저를 도와준 모든 분들이 고생 많았고 보답으로 꼭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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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