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군내면민 한마당잔치를 금골리에 있는 군내중학교에서 개최됐어요.      전 오후가 돼서야 흐린 날씨 때문에 구경하러 갈까말까 망설이다 울적하길래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전동휠체어에 탑승한 후 아픈 마음을 위로해주는 약 역할을 하는 여호와의 증인의 JW.ORG에 있는 오리지널송을 틀어놓고 들으면서 금골리를 향해 달려갔어요.       푸른 산과 들녘 풍경 구경하면서 달리다 보니 군내중학교에 도착하게 됐어요.      중앙팀, 동부팀, 금성팀, 군북팀이 경기를 즐겁게 하고 있었어요.      울 정자리 마을이 속한 중앙팀으로 갔다가 새마을 부녀회분들이 봉사하고 있는 곳으로 갔지요.      정자리 마을 부녀회장님이신 엄마가 저를 보고 점심을 먹으라 하셔서 자리잡고 맛있게 먹었어요.      부녀회분들 중에 몇 분이 국도 주시고 따뜻한 커피도 줬기에 먹고는 경기를 구경하면서 사진 찍고 놀았어요. 

군내면 새마을 부녀회분들이 음식을 배달하거나 나눠주시고 따뜻한 커피를 타서 주는 봉사를 하느라 고생하고 있으셨어요.      군내면사무소 김영진 면장님 외 직원분들과 체육계 임원들과 각 마을 이장님들이 경기할 때나 경품 추첨할 때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느라 고생하고 계셨어요.       줄다리기 경기를 하여 중앙팀이 승리를 했어요.      육상경기 100미터 달리기 경기를 해서 금성팀이 승리했지요.      400미터 릴레이 경기를 해서는 중앙팀이 승리했어요.      축구 경기를 한 결과 중앙팀이 승리를 했기에 기뻤어요.      군내면민분들이 자기가 속한 팀이 이기라고 열심히 응원하고 이기면 좋아라 박수치고 승리하여 경기가 끝났을 땐 잘했다고 박수치면서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경기하는 동안 팀마다 경품 추첨을 해서 이름을 부르면 당첨된 사람들이 경품을 받으러 본부석으로 달려가곤 했어요.       엄마와 저는 경품 추첨할 때 당첨이 안 되어 꽝~이었어요. 

노래자랑에 출연할 사람들을 뽑으라 하길래 작년에 노래 불렀어도 부를 수 있는지 여쭤봤지요.      작년에 불렀어도 부를 수 있다길래 저도 중증장애인이지만 군내면민 중에 속한 사람임을 느끼고 싶어서 노래자랑에 출연하겠다 했어요.      저도 노래자랑에 출연할 기회를 줬기에 고마웠어요.      구경하러 다니다 김영진 면장님과 울 마을 강남철 이장님과 문정배님을 만나 인사 드리고 사진도 찍었어요.      울 마을 강남철 이장님이 농약하는 분무기랑 후원하셔서 경품으로 받게 하는 좋은 일을 하셨어요.      이문교 의원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한 후 사진 찍고 있는데요.      모르는 삼촌분이 음료수를 갖고 오셔서 제게 마시라 하더군요.      제가 화장실에 가야 하니까 음료수 마시면 안 된다는 얘기를 들으신 이문교 의원님이 새마을 부녀회분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이은자 생활개선 회장님과 조명예 생활관리사님한테 제가 화장실에 가게 도와 달라고 부탁하셨나 봐요. 

이은자 생활개선 회장님과 조명예 생활관리사님이 이문교 의원님이 화장실에 가서 저를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제게 왔더군요.       제가 장애인 화장실로 이동하니 이은자 생활개선 회장님과 조명예 생활관리사님이 함께 오셔서 저를 안아 변기에 앉힌 후 옷을 벗겨주고 소변을 다 보니까 옷을 입혀주고 나서 저를 안아 전동휠체어에 앉게 도와줌으로 선한 일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셨기에 고마웠어요.       화장실에 가야 하니 음료수를 안 마시겠다고 하는 제 얘기를 듣고 나서 저를 도와주게끔 부탁하러 가신 이문교 의원님의 친절한 배려심과 도움 덕분에 한마당잔치 다 끝날 때까지 즐건 추억 만들고 집에 왔기에 진심으로 고맙고 감동받았어요.      이문교 의원님의 친절한 배려심에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운진 재경군내면향우회장님과 손영예 재경군내면여성 회장님과 유명근 홍보위원장님 외 회원분들이 진도까지 오셔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함께해 주셨는데요.       이문교 의원님과 저하고 인사도 나누시고 함께 추억의 사진도 찍는 영광을 줬기에 고마웠어요.      노래자랑이 시작하기 전에 먼저 가수분의 공연이 있었어요.      군내면민분들이 무대 앞까지 나와 신나게 춤추시면서 스트레스를 훅~ 날리고 하셨어요.      이동진 군수님이 군내면민분들을 격려하고 축하해주기 위해 오셨더군요.      노래자랑 출연자들이 대기하는 곳에 있다 이동진 군수님을 만나 인사드리고 김영진 면장님과 함께 사진도 찍고 했지요.      이동진 군수님이 격려의 말씀을 하신 후 설운도의 누이와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부르셨어요.      출연자들이 노래 부르는 중간중간에 김영진 면장님이 나훈아의 인생길나그네길 노래를 부르시고 이문교 의원님이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 노래를 부르고 하셨지요. 

가수분들의 노래 공연도 하고 출연자들의 노래도 끝나고 했는데요.      전 토우의 딱십년만 노래를 불렀지요.      노래자랑할 때 군내면민분들이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추고 흥겨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저도 노래자랑에 참여해서 즐건 시간 보내고 집으로 무사히 잘 왔어요.       오전엔 여호와의 증인이신 임승택 오빠와 홍정옥 언니 부부께서 저를 데리러 오셨지요.      임승택 오빠가 저를 안아 차에 태운 후 비에 맞지 않게 전동휠체어를 대문간으로 옮겨놓고 오셨어요.      홍정옥 언니가 제 가방을 갖고 가서 차에 탑승하셨어요.      임승택 오빠가 차를 운전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으로 이동하셨지요.      박경운 오빠가 저를 안아 차에서 내린 후 왕국회관 안으로 들어가 의자에 앉게 도와주셨어요.      김금선 언니가 차에서 가방을 갖고 와서 제게 주셨죠. 

이민경씨가 커피를 따뜻하게 타서 제게 준 후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어 거치대에 끼워줬어요.      오서영 언니가 마린 허브를 제게 줬기에 향기를 맡았더니 좋더군요.     김은옥, 한혜숙, 홍정옥, 홍순성, 김은자, 이귀순, 이용희, 여광옥, 허영춘, 황정희, 조경애 언니들과 김준현씨, 황귀화씨 등이 반갑게 인사도 하고 안아주거나 어깨를 토닥토닥 해주거나 손을 잡아만 줘도 힘이 나서 좋았어요.      집회가 끝나니 여광옥 언니가 거치대에서 핸드폰을 빼낸 후 케이스에 끼워주셨어요.      박경운 오빠가 저를 안아 차가 있는 곳까지 가서 태워주셨지요.       김금선 언니가 제 가방을 갖고 가서 차에 탑승하신 후 홍정옥 언니도 탑승하시니 임승택 오빠가 하나로마트로 이동하셨어요.      홍정옥 언니가 달걀 구입하신 후 저를 집으로 데려다 주셨지요.      임승택 오빠가 전동휠체어를 갖고 오셔서 저를 안아 차에서 내린 후 태워주셨어요. 

김금선 언니가 제 가방을 갖고 가서 방에 놔둔 후 방문을 열어놨지요.      어제 일요일 날 집회 참석하러 갔을 때 도와준 영적인 형제 자매분들과 군내면민 한마당잔치에 갔을 때 저를 도와준 모든 사람들의 친절한 배려심과 희생적인 도움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냈기에 고마웠어요.      제 글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고생 많으셨기에 고맙고 칭찬합니다.       어제 한마당잔치 성황리에 마치느라 고생하신 군내면사무소 김영진 면장님 외 직원분들과 박운진 회장님 외 재경군내면향우회 회원분들과 체육계 임원분들과 각 마을 이장님들과 김미자 울 엄마를 포함한 새마을 부녀회분들의 희생적인 봉사활동과 친절한 도움 덕분에 군내면민분들이 스트레스를 휙~ 날려버리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고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었지요.      모든 분들이 희생적으로 친절하게 봉사활동을 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