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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9-04-13 22:31

제목 꽃차체험 즐겁게 하게 도와줘 고마웠어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669

꽃차체험 즐겁게 하게 도와줘 고마웠어요 첨부#1

꽃차체험 즐겁게 하게 도와줘 고마웠어요 첨부#2

꽃차체험 즐겁게 하게 도와줘 고마웠어요 첨부#3

하얀 벚꽃이 터널을 만들어 예쁘게 단장한 모습이 너~무 좋아 자꾸 보게 되고 눈이 즐거웠어요.      여호와의 증인의 JW.ORG에 접속해 오리지널송을 틀어놓고 산책 겸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들으니 기분 좋고 마음이 평온했어요.      장애인복지관에 도착하니 천장현씨가 문을 열어줬기에 방 휴게실로 이동했어요.      조진심씨가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 제게 줬기에 마시면서 추운 몸을 따뜻하게 해줬지요.      가방에서 충전기를 꺼내니 박영심 언니가 전동휠체어에 꽂아줬어요.      꽃차체험하러 갈 시간이 됐기에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갔어요.      손우민씨한테 전동휠체어 충전 좀 시켜 달라고 부탁했지요.      전근형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줬어요.      손우민씨가 전동휠체어 갖고 가서 충전기를 꽂아놨지요.      박철홍 친구가 가방을 갖고 와서 제게 줬어요. 

지은 팀장님이 주경자 언니 짝이 되어 도와주고 김정연샘과 전근형샘이 저의 짝이 되어 꽃차체험하러 다녀올 때까지 도와주기로 했어요.      곽봉진 오빠는 김정자 도우미 언니가 도와주게 됐어요.      고병수샘이 버스 운전하고 해남 은향다원을 향해 달려갔어요.      진도를 떠나 좋고 드라이브를 즐기니 기분전환이 돼 좋았어요.      대광식당에 도착하여 지은 팀장님과 김정연샘과 전근형샘이 휠체어를 버스에서 내린 후 각자 맡은 이용자들을 도와줬어요.      꽃차체험 인솔자인 김정연샘과 버스 운전하고 간 고병수샘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 대광식당으로 이동하게 안내하면서 도와줬어요.      전근형샘이 곽봉진 오빠가 버스에서 내려오게 도와준 후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려 휠체어에 앉게 도와주고 나서 휠체어를 밀고 대광식당 안으로 이동하여 식탁 앞에 자리잡게 해줬어요. 

지은 팀장님이 제 앞에 앉아 반찬들을 숟가락에 얹어주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밥상이 차려져 있어도 제 손으로 먹기 힘드니까 그림의 떡밖에 안 되죠.      근데 지은 팀장님이 어떤 반찬을 줄까요 라고 물으면서 제가 달라는 반찬을 숟가락에 얹어줬어요.      지은 팀장님이 먹어보고 맛있는 반찬과 생선 가시를 발라 숟가락에 얹어주기도 했기에 맛있게 먹었네요.      주경자 언니도 맛있는 반찬을 제게 줬기에 배부르게 먹었어요.      아침을 굶어선지 꿀맛이었지요.      박철홍 친구가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 제게 줬기에 마시면서 피곤한 걸 풀게 했어요.      박진학 오빠가 화장지를 주길래 손도 닦고 입술도 닦은 후 밥 먹을 때 지워진 립스틱을 바르고 했어요.      김정연샘이 휠체어 밀고 식당 밖으로 나오니 전근형샘이 버스 앞까지 밀고 가서 저를 안아 버스에 올라타게 도와줬어요.      고병수샘이 버스 운전하고 은향다원으로 이동했어요. 

은향다원에 도착하니 김은숙 대표님 부부께서 마중나와 계셨어요.      전근형샘이 곽봉진 오빠가 버스에서 내리게 도와주고 나서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줬어요.      단체사진 찍고 난 후 추억을 남기는 사진을 찍고 했는데요.        전근형샘이 휠체어 밀고 다니면서 제가 사진 찍게 도와준 후 동백꽃을 따는 곳으로 이동하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오르막길인데다 비포장길이라서 힘든데도 제가 휠체어에 안전하게 앉아서 가게 저를 붙잡고 이동함으로 떨어지지 않게 친절한 배려심을 나타내준 전근형샘이 고마웠어요.      인솔자인 김정연샘이 중증장애인들도 꽃을 따는 체험을 할 수 있게 준비해 달라고 했다 하더군요.      은향다원 김은숙 대표님이 동백나무가지를 꺾어놔서 꽃을 따는 체험을 했어요.      주먹도 꽉 못 쥐는 손으로 따니 안 되더군요.       오른손 왼손 다 사용해 어렵게 동백꽃 세송이 딸 수 있었기에 좋았어요. 

동백꽃을 따는 체험 즐겁게 한 후 전근형샘이 휠체어 밀고 꽃차 만드는 곳으로 이동했지요.      턱이 있으니 지은 팀장님과 김정연샘이 앞에서 휠체어 잡아당겨 줌으로 전근형샘과 협력해 안으로 들어가게 도와줬어요.       동백꽃을 다듬는 체험을 재밌게 했어요.      동백꽃봉오리를 벌려서 편 후 쟁반에 놔두고 했는데요.      전 동백꽃봉오리 벌려서 펴는 것도 힘들어 다섯개밖에 못했네요.      그래도 동백꽃을 따고 벌려서 펴는 체험을 직접 했기에 좋았고 재밌고 성취감도 생겨 기분 좋았어요.      은향다원 김은숙 대표님이 동백꽃은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고 하셨어요.      꽃차를 만들기 위해 동백꽃을 다듬어서 쟁반에 놔둔 후 벌레가 꽃속에 있으니 한번 쪄서 말린 다음 끓여서 마시면 되는데요.      녹차는 100도에 끓여 마시고 꽃차는 7~80도에 끓에 마신다 하섰어요. 

은향다원 김은숙 대표님이 꽃차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줄 때 잘 듣고 했어요.       장애인복지관으로 가기 전에 소변을 봐야 했어요.      전근형샘이 휠체어 밀고 화장실 앞까지 데려다주니 김정연샘이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저를 안아 변기에 앉게 도와준 후 옷을 벗겨줬어요.      제가 소변을 보고 나니 김정연샘이 옷을 입혀주고 저를 안아 휠체어에 앉게 한 후 밀고 밖으로 나와 차를 마시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전근형샘이 휠체어 밀고 가서 동백꽃을 쪄서 말리는 과정도 구경하게 도와줬어요.      지은 팀장님과 김정연샘과 고병수샘과 전근형샘이 말린 동백꽃을 비닐봉지에 담는 동안 함께 얘기꽃 피면서 즐겁게 교제 나눴어요.      은향다원 김은숙 대표님이 블루베리꽃차와 목련차, 동백꽃차와 꿀떡을 후대해 주셨어요.      은은한 향을 느끼며 차들을 마시고 꿀떡을 먹어 좋았어요. 

제가 사진 찍느라 못 먹고 있으니 박영남 오빠가 포크로 꿀떡을 찍어 제게 줬기에 받아서 몇개 먹을 수 있었네요.      꽃차체험 즐겁게 끝마치고 전근형샘이 휠체어 밀고 버스 있는 곳까지 가서 저를 안아 버스에 올라타게 도와줬어요.      고병수샘이 버스 운전하여 장애인복지관에 안전하게 무사히 잘 도착하게 하느라 고생했어요.        전근형샘이 전동휠체어 갖고 와서 먼저 친절하게 곽봉진 오빠가 버스에서 내리게 도와준 후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려 전동휠체어에 앉게 도와주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프로그램실로 이동하여 잠깐 쉬고 있는데 체력단련실로 모두 모이라 하더군요.      김춘화 의원님과 박금례 의원님이 장애인분들한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오신다 했어요.      체력단련실에 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김춘화 의원님과 박금례 의원님이 군청 직원분과 함께 오셨더군요. 

복지관 이용자들 몇 분이 차량과 관련된 것과 같은 건의사항을 얘기하고 했지요.      저도 활동보조인 도움받게 해주고 복지관 차량 이용하게 도와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김춘화 의원님과 박금례 의원님이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귀기울여 듣고 수첩에 적고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존경스러웠어요.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셔서 장애인분들이 겪는 어려운 일들을 귀기울여 듣고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 김춘화 의원님과 박금례 의원님의 친절한 배려심에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다른 이용자분들이 복지관 버스 탑승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마음을 달래려고 여호와의 증인의 JW.ORG에서 오리지널송을 튼 후 들으면서 전동휠체어 타고 집으로 왔어요.      제 손으로 하기 힘들어도 꽃차체험 직접 해봐서 좋고 함께 어울리면서 추억도 만들고 즐거운 교제도 나눴기에 하루 동안 소외감에서 벗어나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연합할 수 있었단 게 좋아 기분 좋고 힐링이 됐어요. 

저를 차에 태우고 내릴 때나 식당과 은향다원으로 휠체어 밀고 이동할 때나 사진 찍고 할 때 힘든 내색 않고 기꺼이 친절한 배려심을 나타내어 도움을 줌으로 선한 일을 몸소 실천한 전근형샘한테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꽃차체험 인솔자로서 바쁜 중에도 제가 화장실에 다녀오게 도와주고 식당에서 나오게 휠체어 밀어주면서 친절한 배려심을 나타내 기꺼이 도움을 준 김정연샘도 고마웠어요.      식당에서 반찬들을 숟가락에 얹어주면서 친절한 배려심과 도움을 준 지은 팀장님과 꽃차체험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버스 운전을 한 고병수샘의 친절한 배려심에도 진심으로 고마웠어요.       함께 꽃차체험하러 간 언니 오빠들과 친구도 친절하게 도와줘서 고마웠어요.      저의 손발이 돼 준 사람들 덕분에 꽃차체험 즐겁게 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고 힐링도 했기에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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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