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던 보석 茅島(모도) 발견
2019년 2월 25일 진도군 문화관광 해설사 직무능력향상 현장교육을 신비의 바닷길 및 모도에서 실시되었다.
178개 새삼 조도에서 작은 섬을 방문한다는 것은 그렇게 기대하지 않고 참석했는데 새로운걸 알게 되어
후기로 소감을 적어 봅니다. 
숨어있는 관광 상품 茅島(모도)!!!!
오동도! 가우도야!
모도를 아느냐?
"燈下不明 "(등하불명)이라 했던가.
이제야 알게 된 섬 茅島 ~~
보배섬 진도에 신비의 바닷길 따라 연결된 띠섬이란 아름다운 보석을
알면서도 공개하지 않아 숨어있던것을
마라도와 가파도 보다 약간 높은50m의 산책로
이제는 꺼내어 자랑좀 하고 진도에 오신 모든분들께
기쁨을 드리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바다가 갈라지면 바닷길을 따라가야 하지만
바다가 열리지 않아 도선으로 이동 상륙하여 장재호 회장님의 안내중에
황구렁이야기를 듣고
가칭 이길을 "구렁길"이라 하여 트래킹하자고 제안
띠섬의 능선을 따라 두룩섬. 꼬깔섬들을 조망하면서
옛날에 김 건조장인 밭뚝길은 겨울철이지만 따뜻함이 더해져
상쾌한 마음으로 이동했으며
구실잣밤나무와 동백나무 숲길은 오동도와 가우도 못지않게
즐겁고 행복한 힐링코스로 확인되어
신비의 바닷길과 모도를 연결하는 상품으로 탈바꿈되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현장학습이 참으로 보람되고 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
모두에게 感謝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