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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9-02-24 00:07 (수정일: 2019-03-21 20:05)

제목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들과 여기저기 다닐 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정순금
조회
789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들과 여기저기 다닐 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첨부#1

추운 겨울날 전동휠체어 타고 복지관에 다니기 힘드니까 따뜻한 햇살이 저를 감싸줄 봄이 오길 기다려지네요.      어제 아침에 아파서 진짜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수업도 하고 모임에도 참석하러 가야 했기에 일어나 세수하고 예쁘게 화장도 했어요.      박정예 이모가 점퍼 입혀준 후 헬멧을 쓰게 도와줬어요.      전동휠체어에 탑승한 후 영적인 보물이 가득 담긴 여호와의 증인의 JW.ORG에 접속해 오리지널송을 틀어놓고 산책하는 마음으로 진도읍을 향해 달려갔어요.      엄마께 기름값도 줘야 하고 회비랑도 내야 했기에 먼저 농협으로 갔어요.      진도농협 이신영 직원분이 제가 통장과 도장을 주니 친절하게 돈을 찾게 도와줬어요.       한국병원으로 이동하여 접수한 후 내과로 갔지요.      내과 의사샘께 아픈 증세를 얘기했더니 친절하게 잘 들어주시고 처방을 해주셨어요. 

주사실로 가서 주사를 맞고 접수실에서 처방전을 받은 후 명문약국으로 이동했어요.       약사님께 처방전을 드린 후 수업 시간에 맞춰 도착하려고 복지관으로 이동했어요.      헬멧을 벗고 엘리베이터 타고 2층 강당으로 이동했지요.      전근형샘이 저를 안아 의자에 앉게 도와줬어요.      수업하는 동안 충전하려고 전근형샘한테 충전기를 전동휠체어에 꽂아 달라고 부탁했어요.       전근형샘이 제 가방에서 충전기를 꺼내어 전동휠체어에 꽂아줬어요.      보치아교실 박인옥 강사샘이 몸풀기 운동을 먼저 하게 했어요.      박인옥 강사샘이 표적구를 가까이에 놔두거나 멀리 놔둔 상태에서 한사람씩 표적구 가까이에 공을 던지는 연습을 하게 했어요.      공을 바닥에 놔두면 제가 주워서 던질 수 없지요.      전근형샘이 제 곁에서 공을 주워서 제게 줬기에 던지는 연습을 할 수 있었네요. 

박인옥 강사샘이 홍팀과 청팀으로 나눠 경기하게 했어요.      승부력이 강한 홍팀과 청팀이 표적구 가까이에 공을 던지려고 애썼어요.      보치아교실 담당자인 고병수샘과 전근형샘이 공을 주워서 회원들께 가져다주면 재밌게 경기를 했지요.      모두들 실력을 발휘하여 공을 던지면서 많이 웃고 즐거워했어요.      경기를 하여 저와 팀을 한 청팀이 이겼지요.      보치아교실 수업이 끝나니 전근형샘이 충전기를 뽑아낸 후 가방에 넣어주고 저를 안아 전동휠체어에 앉게 도와주느라 고생했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내려왔더니 기초건강관리 담당자인 이효정샘이 저를 부르더군요.      프로그램실로 이동하니 이효정샘이 당뇨검사를 하게 도와줬어요.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과 함께 회 먹으러 가려고 밖으로 나왔어요.      박진학 오빠와 손우민씨가 저의 어깨와 다리를 붙잡고 휠체어에 앉게 도와줬어요. 

손우민씨가 전동휠체어 갖고 방 휴게실로 가서 충전기를 꽂아놨지요.      박진학 오빠가 휠체어 밀고 버스 있는 곳으로 가니 김영삼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줬어요.      박순심 언니가 제 가방을 들고 와서 제게 줬어요.      김영삼샘이 버스 운전하고 횟집 서우담으로 갔어요.      도착한 후 김영삼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줬어요.      조화태 오빠가 휠체어 밀고 횟집 서우담 안으로 이동하게 도와줬어요.      주경자 언니가 물수건을 제게 주고 마늘과 반찬도 제 앞에다 놔주고 하셨어요.      박영실 오빠가 곁에서 제가 먹을 수 있게 접시에다 소라, 새우, 멍게, 회 등을 담아주셨어요.      횟집 서우담 직원분이 찌개를 그릇에 담아 제게 주셨어요.      소라랑 맛있게 먹은 후 떡배추 위에 회, 쌈장을 얹어 싸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김시철 전 회장님이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지 미리 답사하여 확인도 하고 횟집에 갔을 때 회원분들을 챙겨주고 하셨어요.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과 즐건 점심 시간을 보내 좋았어요.      김영삼샘이 휠체어 밀고 버스 있는 곳으로 가서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줬어요.      김영삼샘이 버스 운전하고 복지관으로 이동했지요.      김영삼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해준 다음 휠체어를 밀고 방 휴게실로 가서 저를 안아 전동휠체어에 앉게 도와주느라 고생했어요.      손우민씨가 충전기를 전동휠체어에 꽂아줬기에 더 충전시킨 후 한방치료하러 프로그램실로 이동했어요.       이준침술지압원 이정준 원장님이 회원분들께 침을 놔주셨어요.        이정준 원장님께 침을 맞고 회원분들이 효과를 보고 있지요.      복지관 차량을 타고 집에 가시는 회원분들이 먼저 침맞게 배려해준 후 제가 제일 늦게 침맞고 부황을 떴어요.      전 전동휠체어 타고 집에 가기에 늦게 해도 괜찮았지요.      이준침술지압원 이정준 원장님이 3개월 넘게 안 낫고 있는 다친 왼다리에 침을 놔주셨어요. 

신동자 도우미 언니가 침을 뺀 후 부황을 떠주셨는데요. 피가 너무 많이 나와 신발까지 흘러내렸어요.      이준침술지압원 이정준 원장님이 침을 놔주고 부황까지 뜨고 나면 일주일 동안 아픈 통증이 많이 사라져 좋더군요.      김길문샘이 같이 휴게실로 나가 헬멧을 갖고 와서 제가 쓰게 도와줬어요.        여호와의 증인의 JW.ORG에 접속해 오리지널송을 틀어놓고 전동휠체어 타고 명문약국으로 가서 지어논 약을 받은 후 군내면사무소로 이동했어요.      군내면사무소 직원분이 제가 온 걸 보고 문을 열어줬어요.      문화카드 충전하러 왔다고 했더니 장원서 직원분이 제게 오셔서 지갑에서 문화카드를 꺼낸 후 충전시키게 도와주셨어요.      박미숙 직원분이 문화카드를 충전시킨 후 제게 와서 지갑에 넣어주고 따뜻한 차를 타서 줬기에 잘 마셨어요. 

전동휠체어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일봤기에 꽁꽁 언 몸이 따뜻한 차를 마시니 좀 풀리는 듯했어요.      문화카드 충전시켰다는 사인한 후 김영진 면장님께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지 여쭤봤지요.      바쁘게 일하시던 김영진 면장님이 잠시 일을 멈추고 저와 사진 찍어주셨어요.      군내면사무소 김영진 면장님 외 모든 직원분들이 바쁘게 일하고 계셨는데요.      제가 문화카드 충전할 수 있게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어요.      어제 제가 농협으로 해서 병원, 약국, 복지관, 서우담, 군내면사무소로 돌아다니면서 일보고 했을 때 도움을 준 모든 분들 덕분에 힘들어도 좋은 시간 보냈기에 고마웠어요.      저의 글속에 있는 모든 분들이 저를 친절하게 잘 도와주느라 고생하셨고 좋은 일을 하셨으니 보람된 일도 생기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 먼저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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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