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일
작성일: 2017-12-06 18:02
오늘 우편함에서 저를 다시한번 미소짓게 하는 진도 입니다.
항상 1월이면 기념일 여행을 갑니다.
지난 1월엔 진도를 다녀 왔습니다.
관광지도와 안내 책자를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고 여행경로와
관광을 할 장소와 시간 숙박을 할 장소 등을 준비 했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진도를 방문하려면 먼곳입니다.
그래서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죠.
대구광역시 !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친절한 안내와 책자, 전화 문의에도 불편함이 없이 응해 주시고
또 잊혀질만하면 우편물로 생각나게 하는 진도.
대면한적은 없지만 관광문화과 직원들을 높이 칭찬 합니다.
그동안 짧았던 진도여행에 대한 부족한 아쉬움이 남아서 다시한번 방문하고자
생각을 늘 가지고는 있지만 . . .
지난 여름에 책자와 이번에 보내주신 달력으로 2018년 내내 진도를 생각하며
꼭 다시한번 여행을 가겠습니다
고맙고 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