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일
작성일: 2017-11-02 19:39
안녕 하세요 저는 조선대학교 체육대학에 다니는 유경민 이라고 하며 수업을 듣는 학생을 대표하여 말씀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일 전에 저희가 듣는 전체 교양 수업 시간에 저희 교수님이 전복과 전복죽을 가지고 오셔서 저희에게 따뜻한 아침밥을 제공해주셨습니다. 그때 교수님께서 군수님, 회장님, 실장님이 지원을 해주셔서 이렇게 저희에게 줄 수 있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100명이 넘는 대강의에서 한명도 빠지지 않고 남을 정도의 양을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놀랍기도 하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아침에 강의가 있을 때면 아침밥을 못먹고 배고픈 상태에서 공부한 적이 자주 있었는데 이렇게 영양가있는 전복이라는 것을 먹게해주셔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지나서 저희가 취업을 한 후 군수님 회장님 실장님 처럼어려운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주는 사람, 멋진사람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