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수
작성일: 2017-09-15 18:56
도서관을 이용하는 군민으로써 한말씀 드립니다.
관장님과 관리운영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당신들은..................!
진짜 최고, 최.고.에.요~~~ 한마디로 엄지척 입니다~~~~~~!!!
어쩌면 청소하시는 분들까지도 그토록 미소로 친절하신지요~~
도서관을 이용할때마다 느끼지만
짜증한번 안내시고 친절하게 책을 찾아주시기도 하고(꽤 많은 책도요 ㅎㅎㅎ)
갈곳 없어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독서 배려도 해주시고
많은 프로그램 관리며 책관리에 부족한 인력임을 잘 알고 있지만
밤늦도록 야근도 개의치 않으시고
군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노고와 고생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그 모습이 때로는 누군가에 감동이 되고..
때로는 작은 아이에게 희망의 대상이 되어
꿈을 심는답니다...^^
무료 분양해주신 도서관 텃밭에서
올여름 방울 토마토와 고추, 수박을 키워보면서 많은 것을 아이와 함께 배웠습니다.
또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과 도서관 행사,
엄마들의 재능기부로 그림책을 읽어주시는 봉사의 장에서
여러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 김성범 작가 초청 인형극 ] [ 다양한 전통놀이 배우기 ]
업무가 힘들고 피곤한 일도 많겠지만
지금처럼 웃음을 잃지 말고 우리와 함께해 주세요.
사랑합니데이~ 고맙습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