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작성일: 2024-06-20 18:16
저는 임회면 고산마을 출신으로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이수라고 합니다.
고향에 홀로계신 어머님때문에 한달에 한두번 진도집에 와서 팔순이 넘어 구순을 바라보는 어머님을 보살펴드리고 필요한 생필품 등을 준비헤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왔더니 김이며 미역, 잡곡, 간장, 식용유 등이 들어 있는 꾸러미 종이봉투가 있었습니다.
몇 일전 조규상 임회면장님께서 직원들과 함께 직접 꾸러미를 들고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거동이 여의치 않고 차량도 없는 어머님을 위하여 직접 오셨더라고 어머니께서 정말 고마워 하셨습니다.
서로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임회면사무소 나눔곳간이 임회면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과 인정에 굶주린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는 더 없이 필요한 사업으로
생각합니다,
임회면 찾아가는 복지팀 나눔곳간 관계자와 조규상 면장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