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금
작성일: 2024-04-01 12:24
3/29일 진도를 방문하여 하룻밤 보내고 진도를 나가는 30일에 가족들과 명량해상케이블카 탑승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탑승전 직원분이 잠깐 시간을 내어달라고 요청하셨고 어리둥절한 저희 일행은
직원분이 이끄는 Photo spot 에 서게 되었습니다.
여러장의 사진을 다양한 각도와 배경으로 찍어주신 덕분에 저희 가족의 소중한 추억 사진이 멋있게 나왔고
모두 행복해 하였습니다.
직원분의 성함을 확인하지 못하고 곧바로 케이블카를 탑승하게 된 점이 아쉽지만,
진도의 친절함과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신 직원분에 대한 감사인사를 늦게나마 드리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느 관광지에도 좋은 추억을 위한 직원분들의 노력이 있겠지만, 진도 해상케이블카의 친절한 직원분을 꼭 칭찬하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