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작성일: 2023-11-23 10:17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설립 목적이
군민 정서 함양과 지방 민속 예술 창달의 창조적 계승발전’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진도 아리랑,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51호 남도들노래, 71호 진도씻김굿, 81호
진도다시래기와 전라남도 지정 지방 무형문화재 진도만가,
조도 닻 배 노래, 진도북춤, 남도잡가 등 진도가 품고 있는
23종 민속 예술을 중심으로
정기 상설공연 무대에 올리는 활동이 우선이다.
100% 공감합니다.
목적에 맞게 처음처럼 우리가 보유한 무형문화재
중심으로 토요민속여행은 가야 합니다.
얼마 전 남도국립국악원 공연을 지인들과
감상하였는데 외지 춤 또는 놀이를 무대에
올렸는데 국악원은 저렇게 하더라도
진도 군립 토요민속여행은
우리 진도 아리랑·북놀이·창극 남도민요 강 강술레
닷배놀이. 씻김굿. 다 시래기.만가 등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만의 생각일까요?
새로운 감독을 뽑는다는데
저의 생각은 먼 곳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분이 선발되어
우리 것을 잘 지켜 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