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화
작성일: 2023-03-02 13:29
네비게이션이 망가진것 같은데,,,
남도여행을 마치면 자동차회사를 고발 해야겠다.
배중손장군을 찾는데 웬 윤선도 선비가,,,?
일행중 안내를 자처한 내가 대략 난감하다,
이사가신것으로 치부하고 다음 핸선지는 운림산방 고고~
공짜라는 입장에 싱글거리며 벙글스럽게 궁시렁 대는 소리는 배중손장군이 이사가셨단다~
작품감상에 흐느적 거리는데,,,이사가신곳 주소를 건네시며 살포시 웃으시는 아름다운 미소는
남도 전통 미술관 문화예술사 김지나 양 이 시란다,
팽목항에서 봤던 공무원이 아니라는것도 반가움이었다고,,,
시키는 일만해도 으뜸잁ㄴㄷ,,,주문하지도 않은 일을 궁시렁거림에 반응하닌 그 민첩함
우리동네로 모셔오고 싶다,,,
진도군의 자랑꺼리 김지나양을 차기 군수로 점 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