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7일(1박2일)의 한문관전국대회를 진도에서 개최하였다. 울산에서 10분의 해설사분들을 인솔하여 난생처음 진도방문을 하였기에 설레임가득 가슴부푼여정이었다. 환승을 포함해 두번의 열차를 타고 가야하는  먼 장거리 일정이었지만 진도에서 특별히 지원해준 목포역까지의 셔틀버스 운행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진도를 방문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 너무나 감사하다.
 쏠비치둘레길,진돗개공연장,우수영케이블카,고뇌하는 이순신장군 동상,운림산방등 진도의 명소들을 둘러보며 이틀간의 김기형팀장님,조민선주무관님의 알찬 프로그램과 똑소리나는 진행에 장재호회장님이하 해설사분들의 열정들이 뒷받침되어 최고치의 만족감을 얻은 행사였다.
 지금은
울산의  많은지인들에게 진도홍보에 여념이 없다.^^
다시한번
진도에서  행사를 멋지게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환대해준 김영록도지사님,김희수진도군수님외 관계자분들께도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울문관해설사협회  회장 박귀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