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를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우선,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를 진도군으로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0월 6일~7일 양일 간 진도군에서 개최된 행사는 전라남도 특히 진도군 담당팀장님과
조민선 주무관님과 해설사를 대표한 전남해설사 협회 장재호회장님, 정상록사무국장님,
한문관 중앙협의회 이평기감사님과 경남문화관광해설사회 답사 길 동행하여 의미있는
해설을 해 주신 박영미회장님과 진도군 해설사님의 큰 노고와 수고로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멋진 시간을 만들기에 충분한 자리를 또한 제공하고 보태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김경연회장님과 임원들의 행사 전
노고를 충분히 느꼈기에 자부심을 갖게 하였다는 말씀을 덧붙입니다.

진도군의 인구는 다른 시군구에 비해 적으며,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도군의 자연경관, 문화역사의 가치를 높이는 문화관광지를 진도군의 색으로
준비되었다는 점과 방문객에게 맞추어 볼거리, 먹거리, 진도만의 전통적인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호국의 역사가 깃든 삼별초 용장산성, 충무공이순신장군의 명량해전...
예와 문화가 깃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3가지 그리고 운림산방....

다시 찾아 오고 싶은 진도군입니다.

경남문화관광해설사회(사) 학술이사 조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