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7일 진도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해설사전국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남도석성이나 용장성 등의 답사를 하긴 했었지만 행사참여 목적으로 찾은 진도의 쏠비치는
정말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400여명의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불편함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기획한
진도군청의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조민선주무관님께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요.
사전에 전하지 못하고 급하게 한문관의 홍보 동영상을 드렸음에도 불편한 내색 하나없이 자연스럽게 식순에 넣어
영상이 나올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 큰 대회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전남협회의 장재호 회장님과 전남의 회원님들, 특히 진도의 해설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적은 인원으로 큰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밝은 얼굴로 전국의 해설사님들을 맞이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억에 남는 1박 2일의 행사로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다시 꼭 진도를 방문하겠다는 마음의 여운을 남기며~~~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 홍보이사 박 애 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