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에서 문화관광해설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현대입니다. 금번 10월 6~7일, 1박 2일간의 쏠비치 진도에서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거의 10여 년 만에 진도를 방문한 셈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옛 추억을 더듬어 그리면서, 전남도 장재호회장님의 고향인 진도는 늘 마음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금번 큰 행사를 치르는 진도군은 군수님을 비롯하여  관광진흥과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직원님들의 노고에 감동을 받고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큰 행사를 꼼꼼히 살펴서 훌륭하게 준비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님들이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사 준비과정, 개회 부터 진행, 숙소 안배, 관내 관광유적지 인솔 및 해설,  맛나는 진도 고유의 식사 등 어디 한가지 소홀함이 없이 자연스러운면서도 질서 정연하게 세련된 행사 진행에 진도군 관광진흥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높이 칭찬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름은 잘 모르지만 마지막 오찬 장소 아리랑 식당에서 저희를 안내 해 주신 직원님(여성) 두분  너무도 친절한 우수 모범 공무원님 잊을 수 없이 감사합니다. 저희는 금번 진도군에서 개최한 행사에 다녀와 진도군의 현장행정을 보고 느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름답고 인심 좋은 진도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도와주신 진도군민들에게 거듭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널리 알립니다. 진도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