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월
작성일: 2022-09-16 15:17 (수정일: 2022-09-16 15:23)
천연기념물 진돗개가 개농장에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으면서
그동안 신고들어온건 싹 다 무시하고, 눈가리고 손놓고 있었으면서,
이제와서 문화재 반출안된다고 뻔뻔하게 고발한 진도군청 아주 훌륭합니다.
이런 탁상머리 행정이 바로 진도의 이미지를 하수구에 쳐박는 꼴로 끌어온게 아닐까요?
불미스러운 일로 기사에 나게되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진돗개 혈통따지고 국견국견 하면 뭐합니까?
니일 내일 서로 미루며 잇속만 챙기려하는게 참 가관입니다.
진도군청의 행태가 진돗개이미지 추락과 유기견 증가의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돗개 테마공원 만들고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진돗개 이름만 빌리고 이용만당했지, 테마파크 이용해서 돈벌려는 심산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네요.
정작 진돗개들은 말그대로 개죽음 당해가는데 파악조차 안하고요~
굳굳 아주 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