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월
작성일: 2022-08-13 09:14
지난 월요일(8일) 오전에 군청민원실에서 일보고 4,700원 납부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록게 지갑을 가지고 가지 않아 돈어없어
핸드폰으로 결재 하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계좌이체는 안된다고 하는 직원의 말에 따라
핸드폰으로 결재를 하는데 여러가지 웹카드를 열어 결재를 시도했습니다.
결재가 원할하게 진행되지 않아
제가 집에 가서 지갑을 가져와야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3번과 4번 창구에 있는 두 주무관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서 결국 결재에 성공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귀찬은 일일법한데 끝까지 도와주어서 군청일을 잘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두분 주무관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우리군민은 두분같은 분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