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날씨에 가족들의 휴식공간을 찾던 중 진도 사천리 물놀이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도는 처음 방문이라서
온 가족들이 기대와 셀렘을 안고 도착한 사천리 물놀이장은 제가 상상한 그 이상의 것들을 선물 해 주었습니다.
사천리 물놀이장은 우선 청정하고 깨끗한 물로 온 식구들을 반겨 주었고 어려운 경제시국에 입장료와 파라솔과 테이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휴가를 선물 받은 것처럼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진도에서 지내는 동안 잘 먹고 잘 놀다가 일상으로
돌아와서 지내다 보니 이런 멋진 물놀이장을 여러 지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고 싶고 이런 시설물을 마련 해 주신 진도김희수군수님과
이하 담당공무원님들을 칭찬 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번 휴가는 너무나 즐겁고 편하게 잘 지내다가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씨 진도김희수군수님과 이하 담당공무원님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응원합니당!!
진도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당!!
고맙습니다. 남은 오후도 힘내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