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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6-04-21 18:01

제목 살구나무 !
작성자
주병순
조회
1462

부활 제4주간 목요일
2016년 4월 21일 목요일 (백)

☆ 부활 시기

♣ 자비의 희년

☆ 성 안셀모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안티오키아에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야기하며,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셨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고 하
시며,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
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1,5 참조
◎ 알렐루야.
○ 성실한 증인이시고 죽은 이들의 맏이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
신 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내가 진실
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17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8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
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19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
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69

살구나무 !

어느
여름

태풍
바람에

기울기
시작해

밀어
세울 수

없이
지내다

늦겨울
즈음

뿌리
거의

잃어
가면서

반듯이
세워진

살구
나무

어려움
이겨내

고운
분홍빛

꽃을
피우고

새잎
돋아나

어린
풋살구

살짝
살짝

가리며
품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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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