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한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은 무엇이고
모르는 것은 무엇인지를 안다.
그래서 모르는 것은 쉽게 받아들인다.
 
무식한 사람은 아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부족한 것이 있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무식과 유식의 차이는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 차이가 아니라
대학을 나오고 안 나오고 차이가 아니라
많이 알고 모르고 차이가 아니라
글을 잘 쓰고 못쓰고 차이가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접하면 그것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사람을 유식한 사람이라 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만나도,
자신의 생각을 절대 바꾸지 않는 완고한 사람을
무식한 사람이라고 한다.
 
“석탄재폐기물”은 떡밥 일뿐 “진도토사” 강조하는 까닭 모르고 낚이는 사람들 ...?
참 나쁜 낚시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