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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9-08-29 16:19 (수정일: 2019-08-29 16:26)

제목 진도발전추진위원회 관련 예향진도신문을 읽고~
작성자
김성훈
조회
1255

진도발전추진위원회 관련 예향진도신문을 읽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몇자 남깁니다.

진도발전추진위원회 행동강령 첫번째가 무분별한 고소, 고발 등 지역민의 분열 반목 근절 운동에 앞장선다고 규정했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 일입니까?

그런데,  실상을 들여다 보면,

청정 진도의 이미지와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팽목 주민들과 민주시민단체가 연대하여 팽목항 배후지 공사장 석탄재 폐기물 매립 저지 대책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
명분없는 석탄재 반대 운동을 한다며 해산을 요구하는 것도 모자라, 석탄재 매립 반대 활동하고 있는 실업고등학교 선생님을 겨냥 한듯 장석웅 전남 교육감, 민의식 진도교육장,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장 방문, 교육공무원 감사징계 요구 진도실고 사업비 지원 중지 요청하기로 했다니 천인 공노할 일이 아닙니까??


진도군인재육성 장학기금이 학교를 협박하고 선생님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라라고 만든 기금입니까??

선생님이 무슨 죄가 있어서 또 설령 있다손 치더라도 선생님 한분 때문에 학교에
사업비를 지원하라 마라할 권리가 있습니까? 

학교가 선생님 한분 만의 학교 입니까? 
학교와 학생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이 진도발전추진위원회가 추구하는
고소 고발 등 지역민의 분열 반목 근절 운동에 앞장서는 행동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진도 환경을 걱정하고 농수산물 판로가 걱정이 되어 솔선수범 자기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석탄재 반대 운동 및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이 몸 담고 있는 학교를 찾아가 항의하고 학생들이 등교하는 교문앞에서 시위를 하는 것이 과연 누굴 위한 것일까요???

이것이 지역민의 분열 반목을 근절하는 길입니까??  아니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힘겨루기 하자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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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