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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9-08-21 18:38

제목 [논평] 표현의 자유 존중하지만 , 상대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자제해야
작성자
박종온
조회
1263

[논평] <진도군청 자유게시판 게시글에 대한 입장>
 
“‘표현의 자유존중하지만, 상대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지양해야
 
진도군 지역발전에 필요한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고 사회 갈등을 조정하기 위한
진도발전추진위원회’(이하 본 위원회’)가 지난 16일 출범식을 개최한 뒤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결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본 위원회가 출범한 날부터, 본 위원회에 대한 비난을 페이스북 에 게재하더니,
3일 후인 2019.8.19. 진도군청 자유게시판에 진도발전추진위원회는 스스로 정체를
밝히고 해체하라!”는 제목의 성명서가 게시되었습니다.
 
성명서 내용 중에 본 위원회의 공동상임위원장직을 맡은 진도군번영회장과 진도
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참여단체를 관변 단체로 왜곡 매도한 사실이 있기에
이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위 성명서에서 언급된 관변단체’(官邊團體),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금(보조금)을 받아 운영되는 민간비영리단체(NPO)를 뜻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위원회는 현재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본 위원회 참여단체 가운데는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지 않고, 소속 회원들의 회비(자비)로 운영되는 여러 민간비영리단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이에 위 성명서에 관변단체라는 표현을 적시하여
본 위원회와 참여단체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또한 위 성명서 내용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 온라인상에 공유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행위가 아님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석탄재 반대 투쟁 위원회는 무엇이 그렇게 급하십니까 ?
진도발전추진위원회에서 채택한 결의문 세 번째 항
아무런 명분도 없는 석탄재 반대투쟁을 하고 있는 일부 단체는 천막 시위와
   피켓시위를 즉각 멈추고 국책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속히 반대
   투쟁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에 대하여는
본 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께서 곧 이유를 발표 하실 것입니다.

    ▶ 반대투쟁위원회에서는 반대 명분이 있을것이고
    ▶ 진도발전추진위원회 에서는 이러한 결의문을 채택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두 군데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판단은 진도군민이 해야 할 몫인데

석탄재 반대 대책위원회에서는
다짜고짜 , 창립한 날부터, 본인들이 하는 일은 옳고,
타 단체에서 하는 일은 잘못된 일이다. 하면서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 온라인상에 공유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를
하는데, 좀 참으시지요.

     “ 판단은 진도군민의 몫입니다

우리나라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마땅히 존중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상대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가짜뉴스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마땅히 지양(止揚) 돼야 할 것임을 당부 드립니다. .
 
                                      2019. 8. 21
 
                     진도발전추진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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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