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목
작성일: 2019-06-21 22:41
진도항 배후지 공사와 관련 2016년에 분명히 석탄재로 아니하고 흙으로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석탄재로 강행했다면 소송도 안 당하고 이미 매립 끝났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과연 3선 당선 되었을까요? 저는 단언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집회와 반대운동으로 시끄러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당선 되고 나니 강제조정 판결 핑계로 다시 석탄재 폐기물 매립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자기 입으로 한 약속도 안 지키는 이런 군수가 공약인들 지키겠습니까? 이런 군수 누가 뽑았나요? 이럴 줄 몰랐다고요? 초선도 아니고 재선도 아니고 3선군수 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모르고 뽑지는 않았을겁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동진 군수는 약속을 이행하고 군민들께서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군수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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