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준)팽목항 석탄재 폐기물 매립 저지 진도군대책위원회” 유인물 내용 및 사용한 단어 대부분 군민을 혼돈에 빠지게 하는 억지 선전 선동에 불과합니다.
플라이애쉬 ... 날아다닐 정도 미세한 입자를 말하는 것이고
바텀애쉬 ... 바닥에 가라앉는 입자를 말하는 것인데...
용도가 다를 뿐 같은 석탄재입니다.
바텀애쉬라 하드라도 사용방법에 따라 잘 쓰면 약이 되고 잘 못쓰면 병이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도가 마치 화력발전소 주변과 흡사한 것처럼 군민을 자극하는 글 장난을 하셨네요.
진도항 배후지 공사가 토목공사 아니면 무슨 공사입니까?
진도에 토사가 차고 넘쳐 군이 원하면 얼마든지 줄 수 있다?
토사주고 드러누울 송군 땅주인 김 씨 가요?
“비산먼지”가 마치 죽을병 걸리는 물질인 것처럼 묘사 하셨는데 “흩어져 날아다니는 먼지” 공사장이나 비포장도로, 학교운동장(흙), 밀가루공장, 우리 집 인테리어 등에서 나오는 날아다니는 먼지인데(플라이애쉬도 해당 됨) 생소한 단어로 군민을 혼란스럽게 하지 맙시다.
“진도 땅에서 벌이는 공사 진도 업체와 진도 토사 활용하라”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업체” 눈에 확 띱니다.
머리가 복잡 해 집니다. 이런 말은 안 해도 되는데 ...?
매립 ... 하천, 바다에 몽땅 투입하거나 웅덩이를 수십 미터 파서 묻는 것이고
성토 ...기초 위에 쌓는 것이고
진도항 배후지 토사(황토)와 바텀애쉬(석탄재) 혼합 성토하는 것을 “팽목을 초토화 시키려는 매립”이라 군민을 흔들지 맙시다.
진도항 배후지 사업 토사(황토)와 바텀애쉬(석탄재) 혼합 성토 나쁘지 않습니다.
정확한 단어 사실적 내용 표현은 군민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동생 소신과 나의 소신 야무지게 충돌하네.
한 점 부끄럼 없이 진도사랑 충정 이었으면 하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