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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7-11-23 21:12 (수정일: 2017-11-23 21:21)

제목 해마다 반복되는 진도개 공연단 예산문제 -
작성자
김성훈
조회
931

안녕하세요?

헤바다 반복되는 진도개 공연단 예산문제 지켜보기 참 안타깝습니다.

자고로 예산은 적재적소에 쓰여져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당연지사아닙니까?

그런데,  듣도보도 못한 실체도 없는 "청정농수산물 공동브랜도-진도아리랑" 브랜도 하나 달랑 만들어 놓고 이 브랜드 로고 하나 홍보하려고
농협 창고 벽에 도배를 하고 도로변에 2억이 넘는 혈세를 들여 불법적으로 광고물을 설치할 돈은 있어도 진도개의 위상을 드높이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진도개 공연단 예산가지고 해마다 왜 이렇게 잡음이 일어나는 겁니까?

도로변에 뻥튀기 장사도 다 자리보고 자리를  폅니다.

그런데, 진도군은 농수산물판매와 홍보를 위해 진도대교 밑에 혈세 들여 수도 전기 설치하고 천막 설치하고 관리동 설치하고 매주 주말(오후)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휴일날임에도 공무원 동원해 바람잡이나 시키고 주말마다 허수아비처럼 주변을 어슬렁 거릴 뿐 그 흔한 어깨띠 하나 매고 진도를 안내하고 특산물을 홍보하는 꼴을 보지 못했습니다.  성과는 커녕 오히려 이미지나 망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생각은 않고 불통으로 밀어붙이면서  
왜 진도개 공연단 예산은 해마다 이러는 겁니까?

공연하면서 특산품홍보하고 판매도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도대체 울돌목 다리밑만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할 따름입니다.

총체적 난국.  자기 돈도 아니고 군민 세금과 국민 세금인 교부세 가지고 사업비 집행하면서 마치 자기 주머니 돈인양  알음 알음으로 일감몰아주기, 비교견적서 없이 수의계약하고 혈연지연 챙기다 보니 불법 행위가 있어도 서로 눈감아주고 악어와 악어새같이 야금 야금 세금이나 축내는 폐단은 사라져야 합니다.   

어느 인사가 그러더군요.  "너 같은 것은 가지고 놀아버린다고 ~"    
부패정권이 탄핵으로 물러나고 새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측근들의 배신(?)으로 부패정권의 더러운 민낯이  고스란히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도 더러운 일들이 상상할 수 없는 악행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만들어 빨갱이 색칠하고 왕타시키고,  짓밟고
충견들은 입신양명하고 단물 다 빨아먹고  끼리 끼리 다 해쳐 먹으면서 부패가 드러나면 그 더러운 권력으로 치부를 덮고 감추고 조작하고

진도군이라고 예외일까요?       

진도군의 적폐는 언제나 청산될까요?     

여러분의 힘이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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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