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에서 조형물이라고 판단하신다면.. 옥외물 담당 관리자님께 요청드립니다.

1. 진도 대명해양리조트 건설 공사 착공. 1,007실등 안내 문구 삭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다른 사기업이나, 진도 관내 업체도 이렇게 홍보해 주실건지요?
   => 공과 사는 구분하여 형평성있게 일처리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 누구 맘대로 남의 땅까지 포함하여 1,007실을 아무런 협의와 허락도 없이 짓습니까?
   => 회원제 대명리조트는 진도군민이 아무때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아닙니다.
   => 아직도 진도군이 대명리조트를 유치해 온 것처럼 믿는 진도군민이 몇 분이나 있을까요?
        대명리조트는 영리 목적의 수익 사업을 영위하는 사기업입니다.
        진도군과 진도군민을 위해서 진도군에 투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2. 1,007실도.. 사업 축소했다고 합니다.
   대명홀딩스 서준혁 대표, 부사장, 홍보담당 임원으로부터  확인한 내용입니다.
    진도군 담당부서(투자마케팅과, 관광문화과)에서는 대명측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대명리조트 부지를 진도군민과 토지소유주들로부터 사기와 공갈 그리고 협박으로 털어다 주었으면서도,
   대명한테는 아무런 답변조차도 듣지 못하고, 확인조차도 못하는 이유가 도대체 궁금합니다.

   대명측에서는 사업 대폭 축소하였다는데 이제는 제가 제출한 사업계획에 대해서 기회를 주셔야
   하는 게 당연한 도리가 아닐런지요?
   외지 타기업은 되고, 진도 출신 토지소유주는 안된다는 논리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3. 아직도 남의 땅에 마음대로 조감도 그려놓고, 대명리조트는 사기업이라 치고^^
   진도군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계속 일방적으로 토지소유주를 무시하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본인들 땅에 제가 마음대로 사업계획 세우고 조감도 그리고 건물 올리면 어떤 심정이실런지요?
   도대체 일제시대도 아니고 개발독재시대도 아닌데, 진도군은 왜 이러시는지요?
   남의 땅을 협의도 없이 토지수용권 부여되는 공익사업으로 포장하여 사업인정하고 강제로 먹어 
  버릴려는 진도군과 대명리조트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이 점에서는 있어서는 대명리조트보다 진도군이 더 나쁩니다.
  사기업끼리의 담합보다도 지자체(장)와 사기업의 담합은 더 악질적인 것입니다.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불법적이고 반강제적인 토지보상 및 강제수용 절차에는 진도군(수)은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이제는 사기업(대명리조트)에서 진행하는 것이라는 게 진도군의 공식적인 답변입니다.

4. 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도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 옥외물이든 조형물이든 광고물이든 관심 없습니다만,
   => 대명리조트 건설 공사 개시, 1,007실 등 내용 삭제 해주세요!! 바로 반영해 주시길바랍니다.
   => 만약 불가하시다면, 옥외물 관리 담당부서에서는 명확한 해명과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5. 그리고 이낙연총리께서 도지사(관광단지 승인권자)이실 때, 진도군과 대명리조트측에
   김귀성의 사업계획도 검토하라고 공문까지 보냈는데, 군수님과 관련 담당부서에서는 내용은
   검토하시지도  않으신거 같던데, 언제쯤 관련 검토를 시작하실 생각이신지요?
   이낙연총리님 취임전에 진도군과 대명리조트측에 관련 공문이 전달되었고, 그 내용 또한
   저에게도 직접 전달해 주셨는데, 어떠한 피드백도 없었으며, 진도군 내부적으로도 아직 제대로
   보고 및 검토도 시작하지 않았다고 모실무자한테 확인하였습니다.

6. 제가 진도군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는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저의 이러한 행동이 이해되시지 않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현재까지 6년동안 진도군은 단 한차례도 형평성있게 협의 및 중재에 임하지 않았고,
   지나고 나면 항상 거짓말과 앞뒤가 맞았던 내용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강제수용 이야기는 수없이 들어서 그렇다치고, 투자마케팅과 담당이셨던 문모과장님의 입에서,
   니 땅은 빼고 사업진행 한다, 제척시켜버리겠다고!!
   제가 전화드리면, 녹취 음성메세지 버튼 조작이 서툴렀던지 저에게까지 그 소리가 들리게 하시고^^
   그래도 꾹 참고 있고, 참아 왔습니다.

  진도군에 관련 질의서와  이의신청서를 수차례 보냈지만, 단 한차례도 성의 있는 답변이 없었기 때문에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오니,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양해부탁드립니다.

7. 회원제 대명리조트는 공익사업이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공익사업 사업인정 철회하시고,
   진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가 아닌 진도 해양리조트 관광단지 조성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길 바랍니다.
   진도 출신이고 정당한 토지소유주인 저에게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8.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진도군에서 답변 주실때까지^^

9. 불과 1개월 전에 관광문화과, 투자마케팅과 담당 과장님들 새로 자리 이동하셨습니다.
   그 분들 다 훌륭하시고, 합리적이신 분들로 정평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이동진 진도군수님께서 직접 나서서 해결책을 직접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10. 현재 진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에서 "진도 해양리조트 관광단지"로의 전환 추진을 요청드립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업을 진행을 하려면 현행법상 대명리조트와 협의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진도군에서 저와는 아무런 협의없이 대명에게 제 땅을 포함하여 불법적으로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사업자로 인허가를 내주었기 때문입니다.
   진도군에 관광단지 조성이라는 대의명분 차원에서라도 진도군수님께서 나서서 협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김귀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