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일
작성일: 2017-06-01 07:24
군과 일부 군민들이 착각하는건 자본이 모든걸 해결해 주리라 생각하지만, 결국 대명도 영리를 목적으로 비지니스 투자를 하는겁니다.
대통령이 취임 일성으로 얘기하셨죠.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라고.
불행히도 진도군과 대명의 리조트 추진건은 민간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밀실 합의에 의한 특혜성 사업으로 보입니다.
불공정하고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지금도 여러 잡음이 많은데 훗날 어떤 역사적 평가를 받으실려고 진도군이 무리하게 앞장서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명정대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군이 여러 의견을 경청하고 심사숙고 하는 사업추진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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