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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7-05-29 07:20

제목 Re : [대명리조트 성명서 관련하여] 추억이 현실이 되어 버린 지금 ㅡ ㅡ ㅡ ㅡ ㅡ ㅡ ㅡ !!
작성자
김주광
조회
881

추억이 현실이 되어버린 지금ㅡㅡㅡ 제 친구 김귀성과 회사 동료인 이혜나 상무는 2007년도에 서울에서 진도에 내려와 저와 함께 송군 뒷산을지나 바닷가 백사장을 가보게 되엇습니다 ㅡㅡ 운림산방, 나절로미술관, 주변관광지를 들러보고 저녁 열차시간에 맞추어 제가 목포역까지 픽업까지 해준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이후에도 제 친구 박용진과 다시 거기를 찾아 갔을땐 귀성이는 펜션 캠핑촌 이야기를 하였고 모래사장은 제가 파라솔 꽂고 장사한다고 얘기했던 기억도 납니다ᆞ 그땐 대명이라는 이름조차도 몰랏던 때였는데 마치 그때 대명이 들어 올거라는 것처럼 얘기하는거 같아 지금 진도군에서 떠도는 이야기나 신문기사의 내용과는 사뭇 다름을 마니 느끼네요 ᆞ 김경부전군수님 시절에도 서울에서 사극의 대가 지금은 돌아가신 김재형 감독과 사업을 같이하는 금성모(본명 김성모) 기획사 대표가 내려와 귀성이네 땅 부지에 드라마세트장과 펜션촌 짓을 계획으로 진도군수 그리고 관계 담당공무원들과 미팅도 하였고 제 친구인 귀성이는 회사일로 내려 오지 못해 제가 안내를 했었습니다. 그 때 진도군청 직원분들은 기억을 하고 계시겠지요. 완도 해신을 설명하고 그 파급효과등 ㅡㅡ 진도군 특산물을 사극 드라마 내용에 넣어 진도군을 홍보한다는 금성모대표의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홍주공장 그리고 운림산방도 방문했었고, 드라마속에 낭자가 진도개를 끌고 홍주병을 허리에 차고, 전쟁터에서 전장 장군 호위 특수견으로 진도개를, 진도특산물등은 진상품, 사대부들 연회장 요리로 ㅡㅡㅡ 이런 ... 드라마세트장이 지어졌더라면 영화 명량도 진도에서 촬영되었지 않았을까 하네요 ㅡㅡㅡ 요즘 진도군에서 나도는 이야기나 여론들이 대한민국에서는 통하지 않는 이야기인거 같아 좀 씁쓸합니다 ᆞ 제 친구인 귀성이의 순수한 소망과 희망들이 왜곡되어 지진 않았으면 하는 바램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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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