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께 정중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게시한 내용 중 일부나마 어느 한부분이라도 잘못되었으면 정정 답변하시면 됩니다. 전화를 드려도 두 분다 안받으시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1. 문정배과장님과 김재신팀장님께서 진도관내 단체 및 협회장들과 1차 미팅을 하신 날(2017.5.16)은, 저와 대명레저산업, 진도군에서는 두 분이 참석하셔서 향후 어떻게 사업을 할것인지 협의하는 공식 미팅 날짜였습니다.

2. 하루 전에 장민우주무관으로부터 미팅 취소를 갑자기 통보 받았습니다. 대명리조트 황수용팀장에게 확인 결과 진도군에서 일방적으로 미팅을 취소하였다고 유선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3. 그리고 MBC 시사매거진 2580 취재는 제가 제보한 내용과 요청한 내용은 "공익사업"이 아니다. 그런데 진도군에서는 토지 강제수용권이 부여되는 공익사업으로 포장하여 사업진행하고 있다고 하여, MBC 취재가 시작되었고 진도를 내려간 것입니다. 나머지 관련은 언론사 고유 영역이라 제가 관여할 수도 관여한다고 해도 반영되지 않습니다. 언론사에는 기자 그리고 편집국이 따로 있어서 제가 조금이라도 개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제가 MBC 사주 아들로 태어나도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4. 그래서 제가 김재신팀장님과 MBC 취재 전일 저녁 술자리에서 형님(김재신팀장)이랑 문정배과장님 두 분은 모세의 기적 행사 준비하러 회동으로 피신해 있으시라고까지 당부했습니다. 절대 인터뷰는 피하시라고!! 까지 제가 신신당부을 드렸는데, 형님은 술도 안드시잖아요. 기억나시죠???

사석에서는 이용복팀장님, 김재신팀장님과는 형님 동생하면서 술도 먹고 진도 사투리로 욕도 서로 하면서 지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6여년 동안 저와의 모든 진실은 이용복팀장 그리고 김재신팀장만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이 두분께 여쭤보시면 사실대로 이야기하실 분들입니다. 저에 대해서는^^
나머지 분들은 솔직히 6년간의 진행되어왔던 사항들을  정확히 잘 모르시고요!! 저도 두 형님들과는 공적으로는 대명리조트 관련해서는 매번 다투지만, 사적으로 너무나 좋은 고향 형님들입니다. 저와 이 두분 형님들하고는 절대 사이가 나쁘지 않으니, 오해하거나 미워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이지만 게시자는 "실명"으로, 답변자는 "진도군" 도대체 이게 뭡니까?
진도군 공무원은 실명도 기재 안하고 자유스럽게, 군민이나 일반게시자는 "실명"으로 이게 무슨 자유게시판입니까?
진도군으로 하더라도, 답변 내용 마지막에 당당하게 실무담당자명이든 답변자 공무원 이름은 떳떳하게 기재합시다!!
공무원으로서, 그런 자신감도 사명감도 없으시면 아예 답변을 하지 마세요!!
 
김귀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