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하시고 존경하옵는 최영삼 사장님..

대행이라니요...제가 무슨 대행업체 직원도 아니고
저는 작년 2월까지 진도 D산업에서 10여년이 넘도록 직장생활을 해오던중
사랑하는 동문후배님께서 같은 업종에서 근무하게 되여 불편한점 ,본인 아들이 같은 직장에 있어 불편한점 등 여타이유로 퇴직하여 현재까지 실직상태에
있던중 J업체에서 저에 건설쪽 경험과 신규회사 설립경험의 능력을 높이평가해 주셔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J업체는 현재 전라남도청, 진도군청, 영산강환경유역청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인.허가중에 있습니다.

최영삼 사장님!행여 지난해 10월11일 남도일보에 기재된 "진도군 갯지렁이 양식 보조사업 ‘말썽’"이 기사에 보복성으로 이글을 올리신것은 아니라고 굳게믿고싶습니다.

최영삼 사장님의 식견으로는 기자나 전의원은 사업을 해서는 안된다는 논리처럼 들리는군요 행여 오해에 소지가 있다면 조만간 기자를 그만두던지 사업에서 손을 떼던지 둘중 하나를 선택하겠습니다
좋으신 충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국가에서 인정해 보조금까지 내려준 찌랭이사업 번창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아래링크 클릭하시면 15년 10월 11일자 남도일보 기사를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