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작성일: 2017-07-10 15:55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17년 7월 10일 (녹)
♤ 말씀의 초대
야곱은 하란으로 가다가, 꼭대기가 하늘에 닿은 층계를 천사들이 오르내리고,
주님께서 축복을 내리시는 꿈을 꾸고는, 여기가 하느님의 집이라며 기념 기둥
을 세우고 베텔이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옷자락을 만진 혈루증을 앓는 여자를 고치시고, 회당장의
죽은 딸을 일으키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
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
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
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
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
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
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
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15
왕원추리 승리 !
뜨거운
가뭄에
줄기
잎이
바싹
바싹
타들어
가던
원추리
포기
주님
은총의
생명수
빗물로
살려
주시어
황금빛
꽃송이
환하게
피어
바람에
흔들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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