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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7-07-04 19:55

제목 첫 달맞이꽃 !
작성자
주병순
조회
481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17년 7월 4일 (녹)

☆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실 때 롯의 가족을 빼내 주시는데,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다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어 버린다(제1독서).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다 큰 풍랑을 만난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구해 달라고 호

소하자, 예수님께서는 바람과 호수를 꾸짖어 고요하게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

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409

첫 달맞이꽃 !

칠월의

달빛은

땅에

내릴 때

달맞이

꽃망울

맺어

내리나 

들녘에

자라난

그루

꼭대기

처음

피어나

꿈을

이룬

기쁨

향기로

그윽이

풍기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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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