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작성일: 2017-06-11 21:54
지난 4월에 글을 남겼는데 2개월후인 지금 다시 글을 남기게 되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몇개월째 방치되어 있는 둔전리길 앞 도로는 대체 언제 포장공사가 완료되는 건가요?
한쪽 도로가 움푹 파인채 방치되어 있어서 주행간에 얼마나 불편하고 위험한지 지나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여전히 움푹 파인 도로를 피해가기 위해 수많은 차들이 역주행을 하고 있구요.
진도대교에서 새도로를 이용하여 진도읍까지 바로 가시는 분들은 이 상황을 못느끼시겠지만
둔전리길 앞 도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지역 주민들은 너무 불편합니다.
지역주민에게 위험요소를 이렇게 몇달째 방치해도 되는건가요??
설마 공사가 끝났는데 이런식으로 종결한건 아니겠지요?
진도군청 앞 도로가 이런 상황이라도 똑같이 몇달째 방치해 두었을까요?
새롭게 포장공사를 못해줄꺼면 움푹 파인 도로라도 흙으로 평탄화 시켜주시던가요!!!
대체 언제까지 공사가 끝나길 기다려야 하나요..?
둔전리길 도로를 이용할때마다 지역주민으로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게 너무 화가납니다..
포장공사를 신속히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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