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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7-05-24 15:03 (수정일: 2017-05-24 15:39)

제목 짜고 치는 고스톱, 진도군 위탁계약의 꼼수,
작성자
김성훈
조회
984

진도군 작은영화관   단 3일 공고하고  진도군수 측근으로 알려진 

박정석씨가 대표로 있는 진도문화원 단독 입찰 선정


공고는 형식이고,  정보 공유나 공정성은  의혹 투성이..

진도타워나 명품관 등 부동산 임대도 공고는 했다지만  그 공고기간이 길지 않았고,   공고방법도  지극히 형식적이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탁자 선정시에도 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수탁자 계약은 강행되었다.

수탁자는 이동진 군수와 매우 밀접한 관계인들이 수탁로 선정되어 계약을 했다.  . 

작은 영화관이 설립된다는 보도자료등이 있었고, 

누가 수탁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고 정확히 명중했다. 

위탁 공고는 불과 3일에 불과했고  보조금을 받는 관변단체격인  군수 측근으로 알려진 박정석씨가 대표로 있는

진도문화원이  그 수탁자로 선정이 된 것이다. 

보통 공개 입찰에서는  단독 후보인 경우 재공고를 통해 경쟁관계에서 공정하게  계약되는 것이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단  3일만에 공고를 내고 접었다는 것은 공고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짜고치는 고스톱판이라는 구설에 오르기 딱 좋은 예가 아닐 수 없다. 

영화관 운영 경험도 전무한 상태에서 무슨 자격으로 영화관을 운영하고 수익을 내겠다는 것일까?

그리고,  영리법인도 아닌 문화원이 영화관을 운영해 수익을 사업을 한다??

운영비는 혈세로 지원받고?

다른 지역 작은 영화관의 경우  영화관 운영 법인에 맡겨 전문적으로 운영한다고 한다.

진도군의 공고 꼼수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감 몰아주기,  편법적인 수탁자 계약,    

진도군 언론과 사법 기관은 눈감도 있는지   

참으로 부패하고 더럽다는 생각 밖에는 따로 생각나는 단어가 없다.  

창군이래  건국이래 역사 이래  진도군에 작은 영화관이 언제 또 지어졌던가?
진도타워는 100번 지었습니까?   단 1회 역사적인 일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인류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고, 그런 영화관 운영자를 물색할 때는 좀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다 넒은 지역에 알려

진도군에 영화관이 개설되었고 이런 훌륭한 영화관을 보다 재정 능력 있고, 운영 능력 있는 재단이나 법인이 운영하여 
진도군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일해줄 그런 단체를 선정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누구보라고 고작 3일을 공고하고 수탁자를 선정한단 말입니까?

진도문화원에만 사전에 알려주고  입찰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공고 내용 보고 입찰하고 모르고 넘어가면 더 좋고 그런 취지는 아니었습니까?

3일만에 누가 보고 입찰을 합니까?  단군 건국이래 처음 있는 진도군 작은영화관 수탁자 공고를 말입니다.

적자나면 그 돈은 누가 메꾸느냐?   당연히 군민 혈세로 메꾸겠죠?   어차피  문화원 운영비도 전부 혈세 아닙니까?

재정자립도 최하위 돈 없어서 3년전  태풍으로 파손된 해안 도로  군민 안전따위 관심없이 방치하고

무슨 돈이 남아 돌아  이렇게 흥청망청 막 써대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아무튼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다른 지역 운영 실태와 진도군 운영실태를 비교 하고  그 수입과 지출 내역을 꼼곰하게 살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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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