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일
작성일: 2017-05-02 12:08
진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진철)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진도 관내 있는 진도의신초등학교, 오산초등학교, 금성초등학교, 진도서초등학교 총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이해교육에는 ‘진정이는 사고뭉치’, ‘우리는 통하는 사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및 지적장애 아동에 대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와 이해를 통해 편견을 없애고 받아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장애체험과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이해하며 장애인들도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 개선과 장애인을 이해하고자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해 주신 각 학교 선생님 및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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