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고향 진도을 떠나 타지에서 직장 생활에 쩌드어 지내다 저번주 주말에 고향인 진도를 오며 오래된 친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싸인 스트레스를 풀고 올라 와 다시 그 친구덕에 일상 생활을 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진도군청 소속이랍니다.
오랜만에 내려 오니 도로주변 공터 곳곳마다 꽃으로 꾸며 말그대로 꽃길이더라구요,  군민이 군정에 만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구나 생각이 들었고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힐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화 생활도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영화관도 있고요.특히 예전에 있었던 볼링장이 화재로 인해 없어졌다 약 10년 넘어서야  다시 생겼더군요.
군민이 아시다시피 볼링장이요.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볼링동회도 정말 많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무슨 경기가 있었는지 동호회명이 엄청 만터군요.
친구에게 물어 보니 자기도 정확하진 안치만 약15동호회가 있다더군요. 자기도 한때는 동호회 가입해서 재밌게 지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그회 명은 밣히진 않겠지만 이유인 직슨 학교에서 당해본적없는 왕따안니 왕따를 기분을 그  동호회원들에게서 당해서 탈퇴 했다하더라구요.
이 동호회는 결성 된건 볼링장 생기면서 탄생 했다더군요.  이 친구는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좁은 지역에서 다아는 사이일건데 그런상처를 안고 살아
가야 한다는게 말이죠!  그래서 이 친구는 앞으로 동호회에 절대 가입하지 않는 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옆에 있으면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 함께 해주고 싶은데...
진도군민 여러분 동호회 가입 하려거든 신중히 잘 알아보고 가입하세요. 역사 있는 동호회로요.
제 친구가 당한 모욕 여러분도 대상이 될수 있으니까요.
근데 사실인지 지어서 한 말인진 모르겠으나 친구가 얘기한 내용이 정말이라면 정말 그 동호회원들에게 쌍욕을 해주고 싶을 정도였어요.
(삼자대면 해바야 알겠지만요)
다들 직장 생활하면 어느 정도 나이가 있고 생각이 있을텐데 나이를 어디로 쳐 먹었는가 싶를 정도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더라구요.
제 친구를 보고 말씀 드립니다. 정말 그동호회는 비추 합니다. 
정말 다시한번 강조 하고 싶어요.
신중히. 전에 있었던 동호회를 선택하시길 바래요.   
이글썼다고 법적대응 해도 해당 안되겠죠!ㅋㅋㅋㅋㅋ
두서 없는 글 읽어 줘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제 친구도 빨리 그 상황에서 벗어 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