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국악의 향연>입니다.
기나긴 겨울을 견디고 버틴 새싹이 다시 움트는 봄을 연상하여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궁중정재 복식에 화관을 쓰고 추는 춤인 <화관무>,
남도민요 <사철가>, <신사철가> 등 다양한 종합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다시 찾아온 봄의 계절, 국립남도국악원의 토요상설로 따뜻하게 보내세요~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국악의 향연 “다시, 봄”>
▪ 일시: 2024. 3. 9.(토) 오후 3시
▪ 장소: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 사회: 임하늘(Kbc 광주방송 아나운서)
 
▷ 공연순서 ◁
01 기악합주 <수제천>
02 무용 <화관무>
03 18현 가야금독주 <춘설 春雪>
04 경기민요 <사철가>, <노들강변>, <잦은방아타령>
05 무용, 대금 <대금산조, 춤>
06 남도민요 <사철가>, <신사철가>
07 사물놀이 <삼도농악가락>
 
▶ 셔틀버스 운행구간 안내
운행구간 1
출발 진도읍사무소(14:00) → 지산 보건지소 → 석교 농협 하나로마트 → 도착 국악원(14:45)
 
운행구간 2
출발 오산초등학교(14:00) → 향동 버스정류장 → 회동보건지소 → 의신중 버스정류장 → 강계리 마을회관 → 도착 국악원(14:50)
 
☎ 공연 및 예약문의 061-540-4042
 
▶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 바로가기 http://jindo.guga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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