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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24-01-16 19:18 (수정일: 2024-01-16 20:37)

제목 Re : 진도문화원은 왜 윤선도 유적지를 부정하려 할까?
작성자
윤정현
조회
209

(진도문화원은 왜 윤선도 유적지를 부정하려 할까?)  우선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진도에 사는 해남윤씨 종친회  사무를 보고있고 굴포리 당제와 관련하여 굴포마을에서 약360여년동안 이어져 내려온 굴포 당제에 
대하여 많은 관심갖고있는 사람으로 . 2023년10월24일 진도문화원 에서 "해남윤씨가의 굴포농장 경영" 역사 강좌가있어다는 말을 나중에 전해듣고 문화원에찾아가 당시 문화원 강좌 자료를요청하여 확인하였습니다.(내용중. 고산 윤선도는 굴포에 오지않았다. )라는 내용 가설을 보고  후손으로서  내용대한 글한마디못 남겨네요,

  굴포 간척역사와 굴포마을 의 당제 를 마을주민의  조상대대로 모셔온 것에 굴포주민에 마음의 상처를 받게된 것 갇아 안타가운 일입니다.

 굴포간척에 관한것은 그렇다치더라도 고산 윤선도께서 굴포리 방문하셔  경주설씨할머니를 만나 굴포에서 보길도로 함께 가시어 사신 기록이 있는걸로 알고 있으며 .  나이드신 마을 주민들 의  증언에 의하면 옛날 할아버지때부터 이곳에 당제를 모시며 (고산선생) 감사제도함께 모셔왔다고 이야기한다.

중간에  즉 1990년도 후반기에  이지역의 유지셔던 ㅇ ㅇ ㅇ 화백 께서 우리마을 발전을 위해 이곳에다 배중손장군 사당을 짓으면 관광 화로인한 마을발전이
있을거라 생각된다고 하면서  마을 당을 주민들 동의없이  허물고 ㅇ이곳에 사당을짓게 되었고.마을주민은 조상대대로 모셔온 마을 당제를 지내지못하게되어.

진도군과, 마을주민을 대신하여 해남윤씨 종친회에서  소송끝에 합의조정 하여 2004년부터 다시 이곳에서 현제까지 마을 당제를 지내고 있 습니다.
사라져가는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이곳 굴포마을 외4개마을 주민 들의 화합된 장소로 이곳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5개마을 대표들께서 당제를모시고
있는 현실에서 한 역사학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사실인것 으로 오인하게 하고 지역전통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두서없는 글이나며 함께 하여 주셔서  고맙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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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