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월
작성일: 2023-12-27 06:03
수고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참여한 군민으로서 한 말쯤 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그동안 학생들 가르치실 때
저희는 매년 명량대첩 축제 시 관련 세미나가
해남이나 진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열릴 때마다 선생님께서 열거한 내용이 발표되고 결론 없이
진행되어 저희는 혼돈 속에 지역 향토사를 해설해 왔습니다.
최근 노량해전 축제는 없어지고 격년제로 노량해전 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순신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경향이 바뀌고 지역방문객들의
선호도가 바뀌는 상황을 잘 판단 하여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하게 국가기념일 또는 국립공원 등 보다는 접근성이
안 좋은 우리 지역의 현실에서 외지인에게 줄 수 있는 유인책을
연구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잘 가꾸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명량대첩에 관하여
진도인 중 관심이 있는 분들을 공모하여 지금껏 교수 여러분들의 주장을
모아 진도를 잘 아는 지형·바닷물 때. 선박(무동력선)·총통(당시, 출토된
지자총통·천자총통(목포 해양박물관 방문 조사) 규모 성능 등
자체 조사단을 꾸려서 알아보고 발표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