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월
작성일: 2023-12-13 05:29
지금까지 주변에서 행해졌던 군 의원 재량사업들이
딱! 점령군이 마을을 점령한 것처럼 보여 진다.
탱크가 밀고 들어오듯, 예고도 없이 땅 파는 차가 들이닥쳐 막 파 제친다.
땅꼬네 엄매가 물어보지만 관 공사를 이장이 모를리 없고,
개인이 하는 공사를 이장이 달려가 "손 들어! 꼼짝 마! 할 수 없지 않은가?
개인 공사가 아닌 관 공사였다.
개인 공사든, 관 공사든 사전에 이장에게 전화라도 했어야 하지 않겠는가?
땅 파는 차 작업소리가 작은 소리인가?
kbs아나운서 땅꼬네 엄매. 생방송, 통신방송 가리지않고 가짜 뉴스 막 퍼 날린다.
"이장이 말자네 길. 네. 준. 다. 네 ~~~."
"이장도 몰랐다고 합디다."
"무능한 이장 바. 꿔. 불. 세 ~~~."
사실, 그 공사는 해서는 안 될 공사다.
말자네 땅도 아닌 주인 있는 사유지(외지거주)이고,
마을사람들이 사용하는 길도 아니고,
말자네도 고작 연 1~2회 정도 다니는 길이고,
길을 내도 그만, 안 내도 그만인 전형적인 예산낭비, 군 의원 특혜 공사다.
공무원도 나 모름네, 군 의원도 나 모름네, 땅 파는 차도 나 모름네, 어찌 한 두번 이랴?
땅꼬네 엄매 쪼르라니 군 의원 불러 밭 꼬랑 만들어 주라한다.
시단네 아부지도 들썩인다.
특혜 받은 사람, 우쭐대고 자랑한다.
배가 아픈사람이 너무 많다.
다 어찌 감당하려는가?
마을에 시급한 공공성 숙원사업 한 둘이 아니다.
폐해가 많은 군 의원 재량사업 폐지해야한다.
있지만 없는 예산, 기득권도 아닌 기득권, 이제 그만 내려 놓으시라.
면장이 마을에 한번이라도 더 올수 있게 해 달라.
욕먹으며 살 필요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