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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23-08-17 23:32 (수정일: 2023-08-17 23:38)

제목 진도문화원 제18대 마지막 이사회의 개최 최대걸림돌 처리 (진도혁신일보 15호)
작성자
김영승
조회
467

진도문화원 제18대 마지막 이사회의 개최 최대걸림돌 처리
-.탈법 선거 조사위원회 설치. -무더기 신입회원도 선거권 주기로 결정-
 
임원 후보별 기탁금은 문화원장 후보: 400만원. 부원장 후보 : 100만원. 이사, 감사 후보 : 30만원으로 확정하였다.
 
지난 814일 후보등록을 마감하였으나 문화원장 후보로는 현 부원장 출신의박영관 문학박사가 등록을 하고, 전 진도읍장 출신의 오판주씨가 등록하여 선거를 치르게 되었고, 2명을 뽑는 부원장에는 3명이 등록하여 선거를 치르게 되었으며, 감사 2명을 뽑는 선거에는 2명이 등록하여 무투표 당선이 되었고, 12명을 뽑는 선출직 이사에는 10명이 등록하여 2명이 미달 되어, 다시 재 공고를 실시하여 815일부터 17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공고를 실시한 후 이사등록이 이루어져 추가로 2명이 등록해 현재 12명 등록으로 이사 선거 또한 치르지않게 되었다.
 
816일 치러진 제10차 이사회에서는 박주원 문화원장의 갑작스런 병원 입원으로 인하여 이사회 의장을 박영관 부원장이 승계받아 운영하였으나 박영관 부원장이 문화원장 후보에 등록되었기에 중립성에 대한 이의가 있어 박영관 부원장은 새로운 임시의장을 선출해줄 것을 이사들에게 요구하여 교황식 선출방법(후보등록 없이 다 득표자로 선출하는 방법)으로 박영상 이사를 임시의장으로 선출하여 이사회의를 진행하였다. 이사회의가 한때 파행되는 바람에 경찰까지 출동하여 보기 거북한 막장 드라마로 진도문화원의 위상은 땅에 떨어져버렸다.
 
한때 박영상 이사의 자격문제가 2~30분간 거론되었는데 의사진행발언을 하는 J모 이사의 정관을 잘못 이해하고 자격을 논의하였으나 박영상 이사는 선출직 이사가 아니고 지명직 이사였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번 이사회의에서 상정했던 신입회원의 처리 문제에 대한 선거권 보류 결정 의안으로 무더기 가입을 한 200여명의 신입회원의 자격 문제가 걸림돌이 되어 있어 이사회에서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최대 관심사였는데 결국 모든 신입회원에게 선거권을 주기로 의안이 통과되어 선관위에서는 이사회에서 선거인명부를 작성해서 넘겨주면서 선관위에서는 691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또한 불법 탈법 선거를 방지하기 위하여 별도의 조사위원회를 설치하여 조사위원장에 박영상 전 군의원, 조사위원으로는 김영승씨와 허기백씨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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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