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작성일: 2016-06-23 17:57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2016년 6월 23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유다 임금 여호야킨이 항복하자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나라 백성 가운데 가난
한 이들만 남기고 예루살렘 주민들을 포로로 끌고 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행해야만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며, 모래와
반석 위에 지은 집의 비유로 군중을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
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
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
고 말할 것이다. 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
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
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
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28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자 군중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29 그분께서
자기들의 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032
대추나무 꿀벌 !
장맛비
속에서
대추
꽃송이
똘망
똘망
작은
상앗빛
햇빛
나오면
꿀벌
찾아와
노래
불러요
비가
계속
이어서
오면
대추
농사
어렵다
하는데
올해
어떨지
날씨에
달려있을까 ...... ^^♪
댓글 (0)